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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서 SG워너비가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랜만에 뭉친 그들은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외모적인 부분에서는 김용준이 많은 고생이 느껴져 보였습니다만, 노래를 부를때의 화음이나 고음은 여전히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막내 김진호는 이전 어려운 생활고로 티비 프로그램에 출현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현재는 많이 좋아진 모습으로 등장하니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나 노래를 부를때 잔망떨던 모습은 현재 생활에 굉장히 만족해 보였는데요.

 

무엇보다 SG워너비 멤버들이 서로를 아껴주고 의지하고 있는 모습에서 눈물이 나올뻔 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에 이석훈은 간간히 프로그램 활동을 하고 있어 여전히 멋있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프로그램에서 '살다가', '라라라', '아리랑', 'TIMELESS' 등.. 수많은 명곡을 불렀고 이에 유재석은 굉장히 만족해하는 모습으로 감상하였다고 하네요.

 

저도 간만에 노래를 들어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이번에 또 음원차트 역주행이 나오는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재석이 MSG워너비 멤버를 뽑는 심사중이여서 SG워너비 완전체와 함께 후보들을 보았었는데요 그 후보들중에는 깜짝 반전이 있어서 많은 웃음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이들이 한번 뭉쳐서 음원을 내준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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